애플워치 10 티타늄 셀룰러 제품까지 애플워치를 총 9년간 사용해오면서 사용해본 후기…

오늘은 저에게 엄청나게 오래된 제품입니다. 물론 한 제품만 가지고는 아니고 애플워치1부터 거의 1~2년에 한번씩 그다음 모델로
교체 하면서 애플워치라는 제품을 무려 9년간 사용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10까지 참 오랜기간 사용한 제품인것 같네요.

물론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이폰은 14년 정도 사용했고 이렇게 사용하다 보니 애플 생태계에 제대로 적응이 된 사람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였던 애플이였지만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에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바탕화면을 보면서 역시 애플 스러웠다. 그리고 이전 모델을 좀 오래 사용해서 오랫만에 넓어진 액정을 쓰다보니
시원해져서 그 점 하나는 아주 맘에 든다.

그런 포인트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바탕화면 인것 같다.

목차
1. 애플워치 10의 달라진 점
2. 애플워치의 장점 및 단점
3. 애플워치가 왜 스마트워치에서 독보적인가?

1. 애플워치10의 달라진 점

이전에 사용했던 애플워치는 6였다. 그 제품을 사용하다 애플워치10으로 넘어온 지금
넓어진 화면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밝기는 더 밝아졌고 이전에는 알루미늄을 쓰다 티타늄으로 넘어왔더니 이건 완전 고급 시계가 전혀 부럽지 않다.

수심 게이지나 감지 센서 등 업그레이드 된것이 아주 다양하다. 무엇보다도 메인 칩이 s6 에서 10으로 넘어왔으니 모든 것들이 빠릿하고 시원하고 전력 효율자체도
더 좋아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외형에서도 액정이 넓어지고 사이드 쪽에는 더 좋아진 스피커가 들어가면서 더 좋아진 스팩으로 이전제품과의 차이를 많이 느낀다.

확실히 티타늄 모델로 옮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고급 시계가 된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셀룰러를 선택했는데 아무래도 가끔 마라톤이나 이런 운동을 즐겨하다 보니 셀룰러 모델이 유용할수도 있겠다.

2. 애플워치의 장점과 단점

애플 워치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장점이라 하면 어느 누구도 인정한 휴대폰과의 연동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폰을 보지 않고서도 왠만한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
이것이 내가 생각한 애플워치? 아니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공감할 것은 줄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난 그래서 항상 여러 줄질을 해도 괜찮은 색상을 항상 고른다.
그래서 때에따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줄로 여러가지 느낌을 내고 있다. 그것이 또 스마트 워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이다. 네모난 디자인을 선택한 애플의 디자인이 나는 더 세련되게 느껴진다.

그리고 워낙 탄탄한 소재들로 마감 처리를 해서 처음에는 케이스도 쓰고 필림을 쓰고 했었는데 그냥 쌩으로 써도 무난한다.

단점? 을 궂이 꼳자면 가격대?도 이젠 여러 모델을 오면서 느낀점인데 그래서 저가 모델도 있으니 이건 큰 단점이 되진 않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 어린 친구들도 쓰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 고급 모델로는 울트라도 최근에 출시 하면서 하이엔드 스포츠나 이런 부분에서는
그 모델이 커버를 시켜주는 것 같다.

앱들과의 연동성도 난 무난 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더 이런 부분에서도 커스텀이나 좀더 디테일한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 은 아무래도 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이 조금만 더 늘거나 효율을 더 끌어올려서 사용할수 있는 기간이 정말 조금만 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다. 이게 내가 항상 가장 바라는 점이긴 하다. ㅋㅋ 내 희망사항이긴한다..

하루밖에 안되다 보니 어디 나가고 이랬을 경우에 충전에 압박이 있다.ㅋㅋ

3. 애플워치가 왜 스마트 워치에서 독보적인가?

독보적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다.
아무래도 공급된 비율을 보면 애플워치가 현재 시장에 선두 주자는 맞지만 요즘에는 갤럭시 워치도 그리고 다양한 여러 브랜드들의 스마트 워치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차피 사용자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헬스 케어 기능들이 점점 늘어나 건강적으로나 여러가지 놓치는 부분을 캐치해주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가끔 뉴스에서 사고 났는데 애플워치가 신고를 해줘서 극적으로 살아난 경우의 사례를 종종 들어볼수 있다.
이런 기능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은 더 발전을 해서 조금더 빨리 대처할수 있는 그런 AI와의 조화가 더 이루어졌음 하는게 개인적은 바램이다.

그리고 요런 심박수, 호흡수, 수면케어 등등의 건강 관련된 기능들이 더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애플워치는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