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게 엄청나게 오래된 제품입니다. 물론 한 제품만 가지고는 아니고 애플워치1부터 거의 1~2년에 한번씩 그다음 모델로 교체 하면서 애플워치라는 제품을 무려 9년간 사용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10까지 참 오랜기간 사용한 제품인것 같네요. 물론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이폰은 14년 정도 사용했고 이렇게 사용하다 보니 애플 생태계에 제대로 적응이 된 사람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였던 애플이였지만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에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바탕화면을 보면서 역시 애플 스러웠다. 그리고 이전 모델을 좀 오래 사용해서 오랫만에 넓어진 액정을 쓰다보니 시원해져서 그 점 하나는 아주 맘에 든다. 그런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