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블로거 capri입니다.
저의 티스토리 첫 글이네요..
저는 강원도에서 살고 있는 IT덕후
IT얼리어뎁터 입니다.
저는 스트리머는 아닙니다. 게임을 그닷
좋아하지 않거든요 ㅋㅋ 방송도 하고 있지 않구요
이 제품 꽤나 유명한데 엘가토 브랜드의
스트림덱 네오 입니다. 일단 스트림덱 자체가
여러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8개 버튼과 노브에 LCD컨트롤러가 있는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도 있구요
15개 버튼만으로 구성된 엘가토
스트림덱 MK.2 도 있습니다.
엘가토 스트림덱 미니도 있구요
솔직히 저는 일반인으로써 그리
많은 기능은 필요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IT를 좋아하는 얼리어뎁터로써
저의 관심을 끌어준 제품이였기에
가장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한
스트림덱 네오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의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박스로 앞에는 제품 디자인과 네이밍
그리고 뒤쪽에는 다양한 설명 등
그냥 화이트 톤의 뭔가 벌크 제품 같은
느낌의 박스 였다.
박스 느낌만 봐서는 스트림 덱 네오가
매인 시리즈는 아니라 이렇게 디자인한건가?
라는 생각을 문득 해봤다. ㅋㅋ
그리고 제품 구성을 보니
정말 심플 그 자체다.
스트림덱 본품과 설명서 이게 끝이다.
아하...회사의 컨셉자체가 심플
그 자체인듯 싶다.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는 간단했다.
뒤쪽에 있는 밑 받침 부분을
열어서 적당한 각도로 세워주면 된다.
그리고 c타입의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다
앗 그런데 아쉽게도 최근에 새로 맞춘
컴퓨터가 c타입 단자가 없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해서 허브를
살까 고민하다가 돈은 더이상
안쓰리고 결심하였다.
그래서 난 c to usb 젠더를 사용하기로 했다.
조그만 젠더에 C케이블을 꽂아서
usb를 컴퓨터에 다이렉트로 꽂는
방법을 택하였다.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유저로써
앱스토어에서 Elgato Stream Deck Mobile
앱을 다운 받아줘야 한다.
그리고 아래 링크에서 스트림덱
가장 최신 버젼을 다운로드 받아주시면
준비는 끝이 납니다.
https://www.elgato.com/kr/ko/s/downloads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나면 이런식으로
뜨게된다. 에잇 잘못 건들였더니
가운데 아이콘 하나가 날라갔다. ㅋㅋ
인터넷 방송을 위한 스트리머를 위한
스트림덱 ! 과연 난 어떤 것으로 활용할수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저의 생각을 이제부터
한번 얘기해 볼까 합니다.
솔직하게 우리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컴퓨터로 컨트롤을 하는데 단축키 이런것들로
여러가지를 활용할수 있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손의 이동 범위 자체도 키보드나
마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스트림덱 네오 같은 경우는 범위를
벗어나서 움직이는데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나의 스타일에 빗대어 얘기해 보자면
일단 편하다. 그리고 이런 방식 자체를
나는 쉽다고 생각한다.
어떤게 쉽냐고?
현재 나는 컴퓨터를 m1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보시는 것처럼 저의 맥북 프로는
위에 일자 형태의 바가 있어서 눌렀을때
뭔가 직관적인 느낌으로 바로
컨트롤을 할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물론 스트림덱 네오가 그런 기능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지만 바로 바로
원하는 기능이나 제어를 버튼하나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 자체가 은근 편하고
비슷한 느낌의 편함이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따지면 물론 궂이 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충분히 할수 있는 제품인것은
어느정도 인정한다.
그리고 두번째 관점으로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요즘 나는
테크테리어 즉 데스크 +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푹 빠져있다.
내 생각에는 한 50% 정도 완료된
나의 데스크테리어 모습이다.
어항 케이스로 새롭게 맞춘 컴퓨터와
LG게이밍 모니터 32인치와
삼성 모니터 27인치는 듀얼로
구성해놨고 암튼 자세한
테크테리어는 다음번 글에서 소개하겠다.
암튼 이런 데스크 인테리어에 뭔가
허전함은 이 엘가토 스트림덱 네오가
채워주고 있다.
물론 꼭 필요한 아이템인가하는
의문은 계속 들고 있다는 사실!
프로그램과 앱을 연동 시켜서
모바일의 기능들도 넣을수 있고
컴퓨터의 다양한 액션부터 여러가지를
활용할수 있는 유용한 제품임에는 확실하다!
그리고 스트림덱 역시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보고 적용하면서
나에게 어떤것이 적합한지를 찾아가기에는
갈길이 멀다.
스트림덱 네오는 이모티콘까지
활용되는걸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저처럼 데스크 인테리어와 진심인 분들
직관적인 버튼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하나정도 준비 해놔야 할 필수템
이라고 진심으로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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