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중 하나인
멀티 충전기 2in1 3in1 4in1....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충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무선으로 충전해야 할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지고 다양해졌기
때문이죠? 이어폰 스마트워치 휴대폰
거의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 아닌가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이걸 일일히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하기도 어렵고
복잡하고 지져분 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멀티 충전기 시대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에 찍어놓은 3in1 충전기만 4가지 ㅋㅋ
이게 끝이 아닙니다. 집에 벨킨 제품과 더 많은
제품을 보유중입니다. 하지만 거의 비슷비슷하기에
디자인들이 다양한 브랜드 4가지만
가지고 와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왼쪽부터 레드빈, 만렙, 모노트, 밸류엠 ....
등등 여러가지 충전 아이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곳곳에 하나씩
두고 편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휴대폰, 이어폰, 시계
이렇게 3가지는 동시에 충전할수 있는
멀티 충전기입니다.
그 중에서 IT 덕후가 3in1의 여러가지
제품 중에서 오늘 소개 해드리고 싶은
충전기는 레드빈의 P1 Pro 라는 제품
입니다. ㅎㅎ
그런데 뭔가 이런류 제품 많이 본것
같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이런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참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 한다는건 아무래도 가장 많이
찾는 타입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한번 이번 레드빈 P1 Pro는
업그레이드 된 버젼으로 나왔는데
아이폰 15부터 맥세이프 충전 부분때문에
간섭이 생기는 부분이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전 와디즈 레드빈 첫 버젼부터
사용해본 사용자로써 전 버젼보다
확실히 좀더 나아진 것 같아요
케이블 소재도 변경 되었네요 ㅎ
디자인은 뭔가 무광의 지문의
묻어나지 않는 느낌이라 더 고급스러운것 같은데
하나하나 섬세한 디자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젤 위쪽 동그란 부분은 맥세이프를 사용해
휴대폰을 충전하는 곳과
가운데 동그란 부분은 뒤로
젖히면 애플워치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젤 아래 강낭콩 그림이 그려진 부분도
그냥 아래판이 아닙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부분이라 이어폰을 올려놓으면
충전이 가능해서 최대 22w
까지 한번에 가능하다는 사실!
3in1 모두 충전하게 되면
이 같은 모양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올인원 충전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요즘은 맥세이프 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시는분들도
보시는 것처럼 맥세이프의 장점 때문에
케이스를 쓰거나 쓰던 케이스에
자석 링을 별도로 붙여서 사용하는
분들이 제 주변에만 봐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스마트한 충전기로 3in1 제품을 쓴다면
누가 보아도 스마트한 일상을
연출할수 있을꺼 같네요.
다양한 3in1 멀티 충전기들과
레드빈 P1 PRO 제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밸류엠 제품 같은 경우도 애플워치 충전
부분을 아래쪽으로 넣어줄 수 있고 맥세이프
부분을 복구 시키면 그냥 네모난 모양으로
작아질수 있네요
그리고 모노트 제품역시 접고 접으면 완전
납작해져서 마치 보조배터리 같은 느낌?
암튼 결론적으로는 레드빈 P1 PRO 제품이
제품을 이동시킬때 최소화 시켰을때
가장 작은 형태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만랩 제품은 아예 접어지지 않는
형태 였습니다. 추후에 추가 할 벨킨의
3in1 제품 역시 멋지긴 하나 전혀
휴대성의 특징은 부족한 제품이였습니다.
어느 한 곳에 고정으로 놓고
사용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이동하거나 여러곳에서
사용하는 분들이시라면 제가 봤을때는
레드빈 P1 PRO 충전기가 가장 괜찮은
스타일의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IT 제품들이
여러가지가 있다보니 충전기나
이어폰들을 사방에 둬서 이동하는
곳곳에서 사용할수 있게 시스템화
시켜놨지만 저 같은 IT 덕후들은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ㅋㅋ
한 가지 제품가지고 집에서도 쓰다가
사무실에서도 쓰다가 카페에서도
쓰고 이러겠죠? 그러기엔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 가장 손이 많이
갈꺼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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